안녕하세요.

화물차 중장비 금융파트너

이은열지점장입니다.

장마와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시기지만, 건강 챙기시면서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대출 조건에도 미묘한 변화가 있습니다.

최근 경기 불황과 맞물려, 대출 심사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체감이 큽니다.
특히 화물차나 건설기계 구매 및 운영자금 대출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조건 하나하나가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6월 기준 화물차·건설기계 대출금리

• 신차 구입자금: 약 5.8% ~ 8.5%
• 중고차 구입자금: 대략 6.8% ~ 12.9% (평균 8.5~10.5%)
• 운영자금 대출: 구입자금 대비 약 1%p 높은 수준

참고로 6월 금리는 5월과 비교해 큰 변화는 없지만,
운영자금 관련 심사 기준은 더욱 엄격해졌습니다.

단기연체, 정말 위험합니다

화물차·건설기계 관련 대출은 금액 자체가 일반 신용대출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금융사 내부에서도 ‘본사 예외 심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중요한 건 신용등급이나 업력만이 아니라,
최근 금융패턴과 연체 이력입니다.

실제 사례 

• 구입차량: 2024년식 대우 3.1톤 냉동탑차
• 금융사DB : 1억 원
• 대출 신청금액: 6,500만 원
• DB가 기준 적정 범위 금액
• 고객 상태: 신용 5등급, 사업자 3년차
• 선수율도 양호 (본인 자금 일부 투입)
• 주요 변수: 최근 6개월 내 11일 단기연체 이력

이렇게만 보면 표면적으로는 문제될 것이 없어 보였지만,  
대부분 금융사에서 대출이 거절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최근 6개월 내 11일간의 단기 연체 이력 때문입니다.

단기 연체는 5영업일 이상이 되면 전 금융기관에 공유되며,  
이 정보는 대출 심사에서 매우 치명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인도금 조건이 좋아 심사에 유리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금융사에서 연체 이력을 이유로 거절되었고,
결국 한 곳에서 5천만 원 수준의 승인만 가능했던 사례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추가적으로 상환내역 등 긍정적 요소를 잘 정리해 어필한 결과,
최종적으로 6,200만 원까지 한도를 올려 60개월, 9.4% 금리 조건으로 승인받았습니다.

한 번의 연체가 모든 금융사에 공유됩니다

단기 연체는 ‘5영업일 이상’이 되면 모든 금융기관에서 공유되며,
그 기록 하나로 심사에서 자동으로 탈락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연체가 있다면 절대 5일 이상 넘기지 마시고,
가능하면 단 하루도 연체 없이 관리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대비책입니다.

※ 이런 습관은 좋지 않아요!
- 연체 5일 이상 방치
- 자동이체 실패 후 확인 안 하기
- 휴대폰 할부 연체 방심하기

작은 실수 하나가 수천만 원의 대출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화물차나 건설기계 대출을 준비하신다면,
대출 조건만큼이나 본인의 금융관리 이력이 중요하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신차, 중고차, 운영자금 대출을 각각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현재 본인의 조건에서 가능한 한도를 알고 싶으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편하게 상담 요청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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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조건, 업력, 신용 상황에 맞춰 최적의 금융사 조건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화물차·건설기계 대출 전문 상담
안녕하세요. 대출 상담 경력 25년,
전직 캐피탈 지점장 이은열 지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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