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은열입니다.

저번 3.5톤 냉동탑 승인 후기글에서 금리 상승에 대해 추후 자세히 다뤄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1.금리 상승 원인

2.금리가 급격하게 상승할 때 낮은 금리로 받을을 이용하는 방법

이 2가지를 영상으로 핵심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 내용 차주님들께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시간 나실 때 꼭 시청해 보시고, 주변 지인분들께 공유해 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MKQKANPJ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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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회사란? 대출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금융사. 줄여서 '여전사'라고 합니다.

여전채 이자율

여전사는 돈을 빌려줄 때 수신 즉 예금이 없기 때문에 빚을 내서 그 빚으로 고객에게 돈을 빌려줍니다. 여전사에서 빚을 내는 방법은 여전채라고 하는 회사채를 발행하거나, 기업어음 발행, 그리고 ABS 라고 하는 자산 유동화 등이 있습니다.가장 흔한 것은 여전채발행이고 이를 통해서 대부분 자금을 조달합니다. 여전사도 빚을 지면 이자를 지급합니다. 그 여전채 이자가 우리가 빌리는 건설기계화물차 대출 이자율을 거의 결정합니다.​

신차의 경우에는 여전채 이자율에 가산금리 3%~6% 정도 더해서 대출이자율을 결정하고, 중고인 경우에는 여전채 이자율에 가산금리 5%~8% 정도 더해서 금융소비자 대출 이자율을 결정합니다. 이 여전채 이자율은 여전사마다 모두 다릅니다. 일반 개인과 마찬가지로 신용등급이 좋은 여전사는 이자가 낮고, 신용등급이 좋지 않은 여전사는 이자가 높습니다. 심지어 여전채 발행을 못하는 즉, 여전채로 빚을 못내는 여전사도 꽤 있습니다.

주요 여전사별 회사채 등급은 영상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가산금리

여전채 이자부담 차이는 1%P이내로 보시면 되지만, 가산금리는 금융사 별로 크게는 약 4~5%까지 차이가 납니다. 가산금리는 각 금융사가 자체적으로 결정하는 것으로 일반관리비용 + 영업비용 + 대손비용 +마진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 가산금리 때문에 각 금융사별, 차종별, 연식별 이자가 모두 다른 것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 화물차 건설기계 차주님들은 어느 금융회사의 가산금리가 가장 낮은지를 잘 모릅니다. 그저 옜날부터 알던 담당자에게 또는 매매상에서 소개해 주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믿고 맡겨 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좋지 않은 습관이 좀 더 낮은 금리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날리고 큰 손해를 주는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내가 좀 더 찾아보고, 두 번 세 번 금리를 확인해야 합니다.

할 수 있다면 복수의 할부·리스 모집인에게 의뢰하셔야 합니다. 이때 모집인은 경험이 풍부하고, 많은 금융사와 계약되어 있어야 합니다. 얼마나 많은 금융사와 제휴된 담당자인지 일반인들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영상에 설명해 놓았습니다 :)

시청해 보시고 대출 진행 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차주님들께 도움이 되는 건설기계 화물차 금융정보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