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화물차 건설기계 금융파트너 이은열 지점장입니다.
 요즘 장마와 무더위가 번갈아 찾아오고 있습니다. 운행 중에는 충분한 수분 보충과 휴식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최근에는 다소 침체됐던 시장 분위기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건설장비와 화물차 매매가 다시 활기를 띠면서, 관련 대출 문의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부분의 금융사에서 거절한 예외 승인 사례 3건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이런 사례는 흔하지 않기 때문에, 유사한 조건에 계신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사례 1. 무경력 신규사업자의 덤프트럭 추가 대출 - 차량: 2016년식 만 480마력 덤프트럭
- 금융사 DB가: 약 7,000만 원
- 대출금액: 5,600만 원 (약 80%)
- 대출조건: 10.9% / 60개월
- 차주 조건: 사업자 등록 3개월, 기사경력 없음, 신용등급 1~2등급, 타 대출 없음

사례설명 3개월 전 덤프 한 대를 구입한 신규사업자가 추가로 한 대를 더 구입하려는 상황이었습니다.무경력자, 3개월 차 사업자라면 대부분의 금융사에서 대출 자체를 꺼립니다. 하지만 신용이 매우 양호하고, 고금리성 대출도 없었던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예외적으로 1개 금융사에서 승인 가능! 금리는 다소 높지만, 80% 한도로 대출 가능했던 의미 있는 사례입니다. 사례 2. 신용회복 후 1년 경과한 차주의 대출 승인 - 차량: 2017년식 볼보 540마력 덤프트럭
- 금융사 DB가: 약 1억 2천 6백만 원
- 대출금액: 1억 2천만 원 (100%)
- 대출조건: 11.2% / 60개월
- 차주 조건: 신용 5~7등급, 신용카드 사용 중, 현금서비스/카드론 없음, 사업자 3년 보유 (무매출)
 사례설명신용회복 이력이 있고, 등급은 낮은 편이었지만 신용카드 유지와 고금리성 소비자금융을 이용하지 않은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무엇보다 8년 전 개설한 사업자를 폐업하지 않고 유지하고 있었던 것이 금융사로부터 신뢰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대부분 금융사는 거절했지만, 1곳에서 DB가 100% 승인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소 과한 한도라고 느꼈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희망이 된 사례입니다. 사례 3. 차량 명의 이전 후 30일 경과, 예외 승인 사례 - 차량: 2018년식 1.9톤 셀프로더 (차량운송용 견인차)
- 금융사 DB가: 약 5,000만 원
- 대출금액: 4,000만 원
- 대출조건: 9.9% / 48개월
- 차주 조건: 사업자 1개월, 기사경력 6개월, 신용등급 1~2등급
 사례설명보통 구입자금대출은 차량 명의 이전 전 또는 이전 후 5일 이내에만 심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고객님은 차량 명의 이전 후 30일이 지난 시점에 대출을 요청하셨고,신규사업자는 운영자금대출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기사경력 및 기존 거래이력 등을 근거로 심사 어필을 하여 유일하게 한 곳에서 예외 승인을 받았습니다.  
건설기계 화물차 할부대출은 조건에 따라 승인 여부가 극명하게 갈릴 수 있습니다. - 사업자 유무 - 신용카드 사용 이력 - 연체 여부 - 차량 등록 시점- 기존 대출 보유 여부 이 모든 조건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알맞은 금융사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되는 대출은 없습니다. 하지만, 안 될 거 같아도 되는 방법은 반드시 존재합니다.경험 많은 전문가의 전략적인 설계와 심사 어필이 이런 예외 승인 사례를 만들어 냅니다.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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